(안동=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전이 안동과 서울에서 잇따라 열린다.
사단법인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는 '2013 세계유산 in 안동전'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도 열린다.
'하회,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6명의 중견 작가들이 하회마을의 건축과 풍경을 저마다의 독특한 시각과 관찰력으로 표현한 작품 36점이 소개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7/21 07: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