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상하이 사랑’ 중국어로 불러 한류열풍에 한몫-
색깔 짙은 가수 노라- 영혼으로 노래하는 가수 노라양이 ‘또또보고’ ‘바라만 보기에도 아까운 사랑‘ 타이틀곡이 사랑을 받자 이어 제2집 ’병주고 약주고‘ ’천년주옥‘ ’상하이 사랑‘외 노래를 발표해 요즘 가요계에 화제가 가득하다.
“오 됐어 됐어 누구도 흥내 내지못하는 음색의 색깔이 짙어 유망하다기 보다 앞으로 크게 기대되는 가수야 게다가 실력파인 정진성 작사와 작곡이 뛰어나 좋은곡에 좋은 가수로 대성하겠어 ”
노라의 노래를 몇곡 들어보자 대뜸 무릎을 치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사람은 바로 영화음악의 대가이며 전국노래자랑의 심사위원이었던 박현우(사단법인 한국영화음악협회 회장) 원로 작곡가였다
노라양은 .‘또또보고’ ‘바라만 보기에도 아까운 사랑‘ 타이틀곡이 사랑을 받자 이어 제2집 ’병주고 약주고‘ ’천년주옥‘ ’상하이 사랑‘외 노래를 발표, 벌써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정진성 작곡가는 1집에서 그녀의 사랑이 너무나 강렬했기에 ‘상하이 사랑’은 한국어에 중국어로 까지 불러 요즘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좀 더 한류열풍에도 불을 지필 수 있는 계기가 기대해 본단다.
그녀의 노래는 1집에 비해 세련되고 능숙한 발전의 새로운 영혼의 노래를 기대된다고 믿는다. 특히 그의 노래는 각기의 강렬한 개성이 돋보이고 있다고 크게 기대를 걸고 있다.
“선생님 나 노래 다시 시작해 판이 나왔어요‘
‘그래 잘했다 열심히 해 나도 20년만에 떴잖니 끊임없이 열심히 정진하면 돼“
이 대화는 노라양이 국민가수 현철씨에게 전화하자 현철씨의 첫 대사였다고 한다. 그렇다 노라양은 신인가수가 아니다
가수 노라는 대기만성의 가수이다.
그녀의 지나온 삶은 고뇌와 역경속에서도 굴하지않고 오직 가수의 길을 걸어온 눈물의 세원이다.
노라(본명 전명숙 69년생)은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부산 혜화여고를 졸업하고 바로 가요계에 뛰어들어(1980년 - 1993년) 까지 ‘현철과 벌떼들 멤버의 리드 싱어로 눈부신 활동, 필립핀 밴드 조선비취 싱어로 해운대 나이트 클럽 등에 활동을 해 왔다.
마침내는 결혼하여 딸 하나 낳고 3년만에 이혼하면서 2012년 3월에 유방암에 걸려 그의 피나는 고난의 고배들 마시게 됐다.
그녀는 유방암에 딸을 기르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고 안 해본 것이 없었단다. 그런 끝에 제1집 새 앨범을 내고 가수로써의 명함을 내놓게 되면서 요즘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과거 유명가수 윤시내, 한영애, 김현식등의 노래를 두루 불러왔다. 그럴 때마다 그들과 똑같다는 좋은 평을 밭아 왔다.
가요계에 다시 데뷔하여 1집을 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자 그녀의 안스러움을 알게된 지인들 , 가요계 관련 인사들이 하나같이 도와주고 있다. 특히 정진성 작곡가가 작사 작곡비도 안받고 오직 앨범내는 실비만 받고 그 외 이무송 화백. 기공의 대가이신 이동원 박사는 건강을 보살펴주는 등 그 외도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어 행복하고 용기가 난다는 것이 그녀의 요즘 근황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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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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