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배우 이요원이 오연수, 조민수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회사 매니지먼트 구(具)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19일 "전속계약을 바탕으로 이요원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기반을 구축하도록 돕겠다"며 "이요원의 해외활동 계획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선덕여왕' '외과의사 봉달희' 등에 출연한 이요원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권력 다툼에 뛰어든 재벌그룹 후계자 최서윤을 연기하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7/19 12: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