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오는 29일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2집은 지난해 6월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이후 1년여 만의 새 앨범이다.
에프엑스는 이날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SM타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2집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함축한 영상인 '아트 필름'을 공개했다.
또 이날부터 크리스탈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티저 사진을 공개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7/17 14: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