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성장을 이룰 새로운 출구 전략’ 모색의 긍정적 계기 마련 및 대안제시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대한민국 청소년단체 활동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청소년단체 활동의 필요성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청소년 정책에서 건전청소년육성에 관련 정책이 소외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청소년 정책의 개선과 아울러 청소년단체 활동의 필요성에 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청소년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의 성장을 이룰 새로운 출구전략’이라는 발제로 청소년 단체 활동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과 학교현장에서 청소년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현장 목소리를 진솔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향후 발전적인 청소년단체 활동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청소년육성단체협의회 (김홍열 010-4820-0013)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을 비롯한 전국 17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아 “효(孝)로 넘쳐나는 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