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HMK)2015
제 목 | 제 5회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5 |
발 신 | ㈜ 핸드아티 |
문 의 | (주)핸드아티/ Tel. 070-7585-9438 / Fax. 02-548-9439 홍보팀 : 신미림 |
E-mail: hmk@handmadekorea.co.kr Website: www.handmadekorea.co.kr | |
행사개요 | 명칭_ 제5회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5 / HANDMADE KOREA FAIR 2015 기간_ 2015. 7. 23 (목) ? 7. 26(일) 장소_ 서울 삼성동COEX B홀 규모_ 12개국 520개 업체 650개 부스 규모 주최_ 핸드아티, 레몬트리 후원 _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관광공사 / 서울문화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경기컨텐츠진흥원 /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재)한국도자재단 / (사)한국미술협회 / (사)한국미술진흥협회 /(사)한국가구산업협회 (사)한국공예가협회 / (사)한국수공예협회 /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사)한국예원문화협회 /(사)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 (사)한국퀼트연합 (사)한산모시조합 / (사)국제문화협력지원센터 / (사)풀잎문화센터 (사)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 아름다운가게 입장가격 : 1만원 (단체할인 없음) |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서 일본의 현재를 만나다
국내 최대의 핸드메이드 전문전시회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5'가 오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5주년을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520여 개 업체 및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제관 ▲▲일본관 ▲▲민화관 ▲▲홍보대사 특별부스를 비롯해 ▲▲반려동물관 ▲▲가구 존 ▲▲리빙 존 ▲▲패션 존이 새롭게 선보이며, ▲▲라이브 페인팅 ▲▲홈메이드푸드 ▲▲체험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그중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인 올해의 '일본관'은 특히나 역동적이다. 패션을 모티브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약 30명의 작가들의 오직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를 위해 7월 일제히 한국을 방문한다. 작가들은 박람회 나흘간 패션을 기본으로 회화, 주얼리,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매칭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독특한 스타일의 주얼리들의 향연
A&M Accessories는 일본과 스페인에 살고 있는 폴란드 자매가 만든 주얼리 브랜드이다. 폴란드풍의 액세서리 디자인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를 믹스하여 독특한 액세서리를 직접 디자인하고 있다. A&M Accessories의 액세서리는 하나하나 특별하게 디자인하여 핸드메이드로 제작하였다. 특수한 소재를 사용하여 모든 귀걸이와 목걸이가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천연소재로 만들어져 여름과 같이 더운 계절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모든 액세서리에 주얼리 스톤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며 세련미를 더했다.
현재 엣시닷컴(www.etsy.com/jp/shop/AccessoriesAM)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올 7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토노 브로치(itono brooch)의 모든 액세서리는 작가의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계절과 잔잔한 이야기가 떠오르는듯한 다채로운 컬러감의 변화무쌍함이 매력적인 액세서리이다. 이토노 브로치의 유키코 토노(Yukiko Tono)는 2011년부터 일본 교토에서 액세서리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판매, 핸드메이드 이벤트, 개인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색의 즐거움을 장식하는 이토노 브로치는 오직 7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서만 만날 수 있다.
스위츠(Sweets)와 예술의 융합, 침샘보다 눈을 자극하는 Sweets Art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에서 파티시에로 수행한 후 스위츠 아티스트로서 독립해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쿠니카(Kunika)는 자신의 감성을 통해 스위츠를 예술에 융합하여 스위츠 아트의 새로운 장을 넓히고 있다. 촬영, 전시는 물론 슈가 케이크, 생케이크, 아이싱쿠키, 오브제와 의상제작, 일러스트, 웨딩 코디네이션, 패션브랜드와 패션 모델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스위츠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스위츠 아트라는 장르 자체가 생소한 한국에서 그녀의 작품들은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움직이는 그림연극, 캔버스 애니메이션
토모야아츠(TOMOYAARTS)의 오리지널 라이브페인트 "캔버스 애니메이션"은 한장의 캔버스에 그림을 변화시켜 가는 것이 특징인 '움직이는 그림 연극'이다. 각종 이벤트, 백화점 등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토모야아츠는 2012년 1월부터 나가노현 나가노시의 아틀리에 '바람의 공원'을 오픈했다. 토오야아츠가 그림을 담당한 "안녕, 또 보자"라는 책은 한국어판으로 2014년 12월 출판되기도 했다. 그림 속에 "부드러움, 편안함, 따뜻함"을 테마로 담았으며,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나가노현의 풍경을 바탕으로 공상을 쌓고 환타지 세계를 만들어 낸다.
반짝반짝 빛나는 색모래로 그리는 모래 투성이 일상
나오시(Naoshi) 작가는 2004년부터 본격적인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해 2007년부터 이탈리아"E상하이"E한국"E대만의 아트페어 출전 및 미국"E이탈리아"E프랑스"E스위스에서의 전시 등 국내외에서 폭넓게 활동 중인 대중적인 작가이다. 작가는 모래의 즐거움을 온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분투 중이다. 현실 속의 비현실적인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의 기쁨이나 즐거움, 슬픔이나 불안 등 여러가지 감정을 밝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표현해 그리고 있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알처럼 흐르는 일상을 반짝반짝 빛을 내며 살아가고 싶은 생각으로 색모래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은 ▲▲키코 쿠노(Kiko Kuno)의 회화작품 ▲▲AKANE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브랜드 'sugar sugar me' ▲▲Mitsubachi의 일러스트와 인형 커스텀 ▲▲ROCCA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용품 ▲▲Select of Rakuto의 유리공예 작품 ▲▲SHOPE-N의 철을 소재로 한 작품 ▲▲Takao Nakagawa의 일러스트레이션 ▲▲Tatsuya Jo의 시오리방직 등 일본의 핸드메이드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의 일본관에서는 일본의 '패션'을 한국에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한 일본의 '패션'을 알리고자 한국에 방문한 일본 아티스트들의 특유의 자유분방한 면모가 녹아있는 퍼포먼스들이 박람회 곳곳에 녹아들어 한국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Julia Matsuda, 서양옷이 가진 모든 가능성에 대한 모색
Julia Matsuda 작가는 형태가 변형되는 옷을 모티브로 오페라 등 무대 의상을 제작하며, 맞춤형 의상 및 웨딩드레스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옷이 가지는 모든 가능성을 모색하여 패션뿐만 아니라 예술적 가치 및 다중적 매력까지 전해지도록 의상을 제작하고 있다. 2008년 유미꼬 테레지마(Yumiko Terejima)와의 퍼포먼스 활동, 2011년 unciauncia 결성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 졸업 후 개인 브랜드 [pinoli]를발표해 코스튬으로 사용한 장식을 기초로 가방이나 헤어 액세서리 등을 제작해오고 있다.
Kaori Tanaka, 새로운 영역에서의 Art를 패션쇼에 녹여내다
Gao Da Moda는 창의적이고 아방가르드적인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주문 의상, 액세서리부터 가방까지, 디자인에서 제작까지 모두 가능한 Kaori Tanaka의 의류 브랜드이다. 또한, 옷감의 소재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크리에이터 및 전통··장인 기술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영역에서의 'ART'를 탐구하면서 창조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올해 7월에 열리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서는 Gao Da Moda의 발전적이고 창의적인 의상을 패션쇼를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MiwaRock, 버레스트댄서의 화려한 무대
MiwaRock은 일본 국내 및 해외 락계 이벤트에서 활약 중인 대인기의 버레스크댄서이다. 클래식한 버레스크스타일과 락의 파워를 융합한 공격적이면서도 귀여운 퍼포먼스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2014년 버레스크퍼포먼스밴드「THE TASSELS」결성하여 보컬로 활동 중이며 올해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서도 독특하고 신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람회장 곳곳을 누비며 직접 관람객들을 맞이하니 그녀를 만나게 되더라도 깜짝 놀라지 않길 바란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의 관람객 입장료는 1만원이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나만의 것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5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된다.
www.newssports25.com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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