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김영옥)는 4월 21일(화) 보성군 벌교읍 옥전리 칠동저수지에서 이용부 보성군수, 김판선 보성군의회의장, 장귀석 새누리당보성고흥위원장, 임명규 도의원, 박상우 보성경찰서장, 강복수 보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외 유관기관 단체장, 지사운영대의원, 쌀전업농, 수리시설관리원, 지역농업인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안전영농 및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을 개최하였다.
김영옥 지사장은 통수식 기념사를 통하여 청정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영농 지원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땀과 노력이 온전한 결실을 맺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보성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특히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헌신하신 이용부 군수에게 김영옥 지사장의 감사패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도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 주최처인 김영옥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장과 이용부 군수 등 자리한 이 지역 기관장 및 유지들은 깨끗한 수자원을 확보하고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와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관리로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먹거리를 생산하고 지역농어민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행복한 보성을 만들자며 풍년기원 통수식을 마쳤다.
[이기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