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제3회 편한 일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6월 8일까지 접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은 장애친화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5년도 편한 일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3회째로 건축부문과 제품부문 두 개의 분야로 시행하고 있으며 부문별 지정주제에 해당하는 작품을 접수한다.
건축 부문의 주제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이며, 제품 부문의 주제는 ‘편한 생활, 편한 미래’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2인 이내)로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의 접수는 6월 8일까지 이며, 접수된 작품 중에서 예비심사를 통해 1차 통과자를 선발하고 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예비심사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워크숍’을 실시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제와 관련된 사례 설명과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본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10일 공모전 홈페이지 및 공모전 카페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대상 각 1점(400만원), 최우수상 각 1점(200만원), 우수상 각 2점(100만원), 특선 각 2점(50만원), 입선 각 15점(상장)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특선 이상의 수상자에게는 지도교수(교사) 상이 동시에 시상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 (www.kead.or.kr) 또는 공모전 카페(http://cafe.naver.com/keadcon)에 게시된 공모 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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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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