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댄싱9의 히어로들 김설진, 최수진, 안남근 외 앰비규어스, LDP무용단 가장 핫한 현대무용수들 공연
- (재) 안산문화재단 제작, 아르코와 함께 하는 ‘ASAC몸짓콘서트’ 앵콜공연
(사진제공: 안산문화재단)
스타안무가 김보람이 리드하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지난해 댄싱9으로 큰 인기를 얻은 김설진과 남현우가 이끄는 ‘Mover’와 탁월한 표현력, 천의 얼굴을 가진 무용계의 이슈메이커 ‘최수진댄스컴퍼니’, 그리고 우리 무용계의 최고 hot한 블루칩 ‘LDP무용단’이 출연한다. 이 공연은 2014년 <ASAC몸짓페스티벌>에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684석) 공연 되었으며, 티켓오픈 20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번공연에 산파역할을 해 주었다.
공연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세계적인 무용가 김설진&남현우 “무버(Mover)”
한국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무용계의 블루칩 “LDP무용단”
탁월한 표현력, 천의 얼굴을 가진 무용계의 이슈메이커 “최수진 댄스 컴퍼니”
독특한 개성과 안무력, 무용계의 대표스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재)안산문화재단은 대중적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벗어난 무용, 국악, 연극 등의 기초예술장르 활성화를 위한 기획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말의 언어’가 아닌 ‘몸의 언어’로 표현되는 <ASAC몸짓페스티벌> 프로그램은 2013년도부터 ‘예고편’이라는 타이틀로 주최하면서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해왔다. ‘몸짓’ 장르의 일반 관객 접근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몸짓콘서트>는 상대적으로 젊고 신선한 시선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시선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몸짓페스티벌 내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013년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밝넝쿨&인정주, 김용걸댄스컴퍼니, 그리고 안산문화재단 상주단체인 극단 몸꼴이 함께 하고 그룹 미미시스터즈가 ‘페스티벌 레이디’로 진행을 하면서 첫 프로그램을 론칭하였다. 2014년에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김보람이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김설진&남현우 Mover (무버), 최수진 댄스컴퍼니, 그리고 LDP무용단이 함께 하면서 티켓오픈 20분 만에 2회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는 등 무용장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일반 관객들의 호응이 참여 예술가들의 더욱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재)안산문화재단은 <몸짓콘서트>를 포함하는 <ASAC몸짓페스티벌>을 기초 예술 장르에 대한 지역 관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증폭시키고, 무용, 마임 등의 ‘몸짓 언어’ 장르의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아르코와 함께 하는<ASAC몸짓콘서트>”는 이러한 (재)안산문화재단의 두 가지 목표를 널리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기획하였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가 그 취지에 공감하여 공동주최로 함께 한다.
예 매 처 : 인터파크 1544-1555 안산문화재단콜센터 080-481-4000
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티 켓 가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공연문의 : 안산문화재단콜센터 080-481-4000
공연 프로그램
독특한 개성과 안무력, 무용계의 대표스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는 춤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솔직한 소통의 도구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작품에서 어떠한 예술적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 보다는 우리의 “몸”을 통해 음악과 춤이야말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우면서 진실 된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Body Concert
안무 : 김보람
출연 : 장경민, 정성태, 이은경, 박수인, 구교우, 김보람
순수한 몸 자체만의 언어가 과연 어디까지, 얼마만큼 감동을 줄 수 있을까?
<Body Concert>는 안무가 김보람이 생각하고,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추구하는 ‘춤(DANCE)’이라는 개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춤의 가능성과 영역을 이해하기 위해서 음악과 몸을 수없이 분석하였으며, 춤과의 조화 속에서 그 의미를 찾으려는 무한히 노력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소박한 결론에 도달했다.
지금 우리의 이 작품이 ‘예술적’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Body Concert>는 그냥 ‘춤’일 뿐이다.
본 공연은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 되어있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오프닝 장면만으로 공연 되어진다.
탁월한 표현력, 천의 얼굴을 가진 무용계의 이슈메이커 “최수진 댄스 컴퍼니”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뉴욕 앨빈 에일리 학교(Alvin Ailey School)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으로 넘어간 최수진은 2003년 창단된 뉴욕 현대무용단 ‘시더 레이크 컨템포러리 발레단(Cedar Lake Contemporary Ballet company)’의 유일한 한국인 단원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활동했다. 또한 그녀는 미술, 패션, 필름 등의 영역을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현대무용가 남진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는 2011 그리스 헬라스 무용콩쿨 금상을 수상을 비롯 세계 친선무예대회 최우수선수 및 MVP상을 수상하였으며 특공무술, 합기도 등 공인단증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남진현은 중앙대 무용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W.A Company의 대표이기도 하다.
gription (잡아서 끄는 힘)
안무 : 최수진
출연 : 최수진, 남진현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들을 대처하기 위해... 그 영역에 맞서는 힘을 가지거나 혹은 순순히 끌려간다. 무질서한 방향으로 이루어진 감성과 이서의 끝없는 저울질로 현실의 갈등과 수용이 곧 삶의 실제임을 제시한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 세계적인 무용가 ‘김설진&남현우Mover’
김설진은 서울예술대학에서 무용을 공부하고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안무(창작)을 공부했다. 2001-2008년간 30회 이상의 공연에서 무용가로써 또한 여러 편의 안무를 했다. 그의 작품<숨 막히는 자>는 2003년 제40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현대무용부문 특상을 받았으며 그 이후로도 이어진 많은 수상경력 중 <동물의 사육제-2006>로 CJ 영 페스티벌 무용부분 수상, <깊이에의 강요-2007>로 예술의전당 자유젊은무용 수상 등을 하였다. 또한 그는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부터는 현대무용의 산실인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서 활동을 하였다. 공동안무가인 남현우는 실력있는 한국무용가 출신이자 현대무용가로 2006년 대구신인무용 콩쿨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안은미댄스컴퍼니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안녕 에피소드
안무 : 김설진, 남현우
출연 : 김설진, 남현우, 정종임
‘안녕’은 만남일까 헤어지일까?
떠나는 사람에 인사일까 남겨진 사람에 인사일까?
동전의 옆면에 수많은 줄무늬를 인식 하지 못하는 것 처럼 세상엔 수많은 삶들이 존재한다.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관계는 어떤 상황을 만들어내고 어떻게 비춰질까? 도시형 유목민이 되어버린 지금의 사람들 정착하지 못하는 삶 . 우리가 정착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 검색창에 나열된 삶들처럼 그냥 스쳐 가는 건 아닐까? 진짜 안녕 하신가요??
“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
한국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무용계의 블루칩“LDP무용단”
2001년 창단된 LDP 무용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현대무용전공 출신자들로 구성된 젊은 무용단으로 한국의 무용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펼쳐나가려는 궁극적인 목적을 지닌 International Dance Project이다. 탁월한 기량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채를 가진 안무를 특징으로 하는 이들은 공연 예술의 질적 향상과 예술을 통한 일반 대중들의 지속적인 경계 허물기를 통해서 국내 문화예술전달자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상징하는 의미이고, 심장의 자극이 에너지의 역동적인 자극과 파생 에너지를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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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 신창호
출연 : 신창호, 류진욱, 안남근, 윤나라, 천종원, 김성현, 임종경, 강혁, 이정민, 정건
때로는 침묵이 어떠한 설득보다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해 주기도 한다. 마치 침묵하는 듯한 심장이 삶을 위해 끊임없이 우리 안에서 몸부림치듯 진실 또한 우리 안에서 몸부림친다는 사실처럼. 역동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온몸으로 전달하는 이미지 동작들이 많다. 특히 심장을 자극하는 듯한 가슴 치는 동작은 강력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의미이고, 심장의 자극이 에너지의 역동적인 자극과 파생 에너지를 묘사하였다.
※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