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자문위원장 선임 등 체제 정비
[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지역평등시민연대(지평련, 대표 주동식)이 최근(11월 28일) 열린 2014년 정기총회에서 조경태 새정치연합 국회의원을 자문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상임고문으로 송영(원로작가, 전 창조한국당 대표권한대행), 이태복(전 보건복지부 장관, 현 국민석유 대표)씨를 선임하는 등 체제를 정비했다.
지평련은 또 2015년에 중점 추진할 사업으로 △사회적 발언 강화(정부, 정당, 언론사, 네이버 등 포털 등을 상대로 혐오발언 규제 요구 등을 강화) △인재영입(분야별 역량 있는 전문가를 영입하여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분과위원회 활동 확대) △온라인사업 강화(자체 사이트와 페이스북 등 SNS를 연계하여 온라인 여론 기반 구축) △대중활동 강화(순회문화행사, 강연회 등 대중집회를 개최하여 단체의 위상을 강화하고 대중적인 지지기반 확대) △단행본 발간(지역평등을 주제로 한 단행본 발간) 등을 꼽았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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