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정의화 의장, 정갑윤 부의장, 이석현 부의장은 11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해 아래와 같이 노력키로 합의했다.
1. 의장단은 추석 민심에서 엄중한 비판여론을 확인하고 국회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키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12일 오전 10시 전체 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2. 의장단은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 정부가 요청안 민생법안 30개에 대한 조속한 논의처리를 위해서 조속히 국회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3. 의장단은 만약 여야가 세월호 특별 법안에 대해 주말까지 합의하지 못할 경우 15일 양당 지도부와 의장단 연석회의를 추진키로 했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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