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한국을 세계에 올바로 알리는 한국청년의 도전 ‘대한민국을 뛰어 넘어라’
2014.6.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 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한국을 세계에 올바로 알리는 한국청년의 도전 ‘한국을 뛰어 넘어라’의 토론회가 있었다.
이 토론회에 참석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김보경 연구원은 “정글의 코끼리와 서커스단의 코끼리가 왜 이렇게 서로 다를까“를 필두로 말을 시작했는 데, ”그것은 바로 성인이 된 코끼리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는 유년시절의 패배와 좌절의 역사와 기억 때문“이라며, 이는 코끼리의 삶에 불가능과 실패라는 참담한 유년의 역사 속에 강력한 힘을 가진 어른이 되어서도 그 역사를 떠올리며 습관적으로 포기하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조작과 왜곡을 통해 패배와 좌절로 인식 된 역사가 코끼리의 현재와 미래까지 발목을 잡아버린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도 누군가에 의해 말뚝과 밧줄에 묶여 있다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인들이 찾아보는 세계 유명 백과사전에 소개된 5천년 한국사에 그 시작부터 서커스단의 코끼리처럼 매우 부정적이고 중국과 일본의 침략의 역사이며 참담한 ‘노예의 역사’라는 것이다.
이는 누군가가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영향력을 축소시키고 이를 전 세계에 전파하려는 의도와 계획 하에 치밀하게 준비된 것이라는 것이다.
중국은 한국의 고구려 역사를 강탈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어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이미 그 결과를 중국 국민에게 교육시키고 있다.
일본 또한 끊임없이 독도 영유권 주장과 자국의 역사교과서를 왜곡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이런 사실이 중국과 일본만의 역사왜곡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들의 왜곡된 역사관을 두 나라의 국제적 영향력을 지렛대로 삼아 전 세계 70억 외국인들에게 퍼트려 사시로 인식 시켜 나간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일본은 경제대국이고 중국은 4대 문명의 발상지이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이다.
유럽이나 미국의 학교에서 아시아 역사를 공부할 때 중국과 일본의 역사를 중심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21세기 한국의 국제환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만만치 않다.
일본과 중국은 여전히 강국을 꿈꾸고, 동북아의 정세는 동북공정, 독도, 간도 등 100여 년 전처럼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의 약자)는 역량 있는 국제적 인재를 키워, 100년 전의 굴욕을 다시는 겪지 않겠다는 각오로 국제적 리더 양성프로젝트인 ‘월드 체인지’를 시작하는 것이고, 이 프로젝트는 한국을 세계에 올바로 알리는 것이며, 대한민국을 뛰어 넘는 정신인 것이다.
강남구기자 gu03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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