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서울시립대 학생들은 반값 등록금의 혜택을 받고 있는 서울시 장학생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시민들의 세금으로 혜택을 받고 있는바 사회에 공헌해야 할 책임도 부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현재 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은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혁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는 데 정작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그런 혜택들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대기업들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잠식에 따라 어려움이 지속되고 70%이상이 고객 및 매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서울시립대 연구 인력들이 재래시장 등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리서치 무료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주고, 서울시에서 연구 과제를 주거나 평가 인센티브를 마련하여 서울 시립대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강남구기자 gu03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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