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인듯 스키 아닌 스키같은 썸'

<사진 / @ 에이케이>

비로소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다가왔다. 이맘때부터가 적당한 시기라 벌써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벌써부터 각종 SNS와 메신저 단체방에서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조금이라도 빨리 좋은 곳을 저렴하게 예약하기 위한 경쟁이 드세다.

오래전부터 각 대학교의 스키캠프를 기획 운영한 전문업체인 에이케이(대표 이준형)는 에서는 올겨울 대한민국 20대를 위한 트렌드인 '썸'을 주제로 스키캠프에 녹여내 기획한 상품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식상한 프로그램의 스키캠프에서 벗어나 주로 대학생 위주인 20대 남녀인 캠프 참여자를 감안하여 그들의 최대 관심사인 연애사를 프로그램 속에 담아냈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다. 바로 '2015 스키&썸 캠프'가 그 주인공이다.

'2015 스키&썸 캠프'는 먼저 유명 개그맨의 진행으로 시작된다. 노련한 진행으로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썸'을 탈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즐거운 추억과 함께 겨울 스포츠도 즐기면서 새로운 인연까지 만들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때문에 예약 첫날부터 참가를 원하는 20대 남녀의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 '2015 스키&썸 캠프'의 배경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휘닉스파크 콘도 숙박과 리프트가 기본이고 우르르 몰려가 분위기를 만치는 단체식이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 수 있는 자유식사, 스키 강습,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과 왕복 교통, 단체 보험과 주류까지도 포함된 패키지로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책정하여 참가하는 대학생들의 부담이 적다.

'2015 스키&썸 캠프'를 운영하는 에이케이 대표인 이준형 씨는 "이제 일반적인 스키캠프로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기에 부족하다. 저렴하지만 알찬 스키캠프를 구성하여 최근 가장 큰 관심사인 '썸'을 타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뒤로 '스키&썸 캠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1박2일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는 '2015 스키&썸 캠프'는 스키썸캠프닷컴(www.skisomecamp.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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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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