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2일 ~ 23일,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 모형비행장 등 4개 장소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 모형비행장 등 4곳에서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 광나루 한공공원 모형비행장(개회식, 모형항공기·동력패러글라이딩 경기 및 체험), 남양주 예봉산 활공장(패러글라이딩 경기 및 체험), 하남시 미사리 강하장(스카이다이빙 경기 및 체험), 공주 이착륙장(경량항공기 경기 및 체험)

 

“푸른 꿈, 드넓은 창공에 펼쳐라”라는 구호를 내건 이번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는 모형항공기, 경량항공기,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동력 패러글라이딩 5개 종목의 선수 6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모형경기장 등 4개 행사장에서 일반인과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드론* 조종체험, 모형항공기 제작, 열기구 체험 등 10개 분야의 체험 행사가 펼쳐지고, 8개 종류의 항공레저스포츠 장비가 전시될 예정이다.
* 드론(Drone): 사람이 타지 않고, 원격으로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

 

 2014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항공법이 개정(‘14.1.14)되어 항공레저스포츠 제도가 도입되면서 국민들에게 항공레저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레저스포츠의 대중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해 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대회 일정, 프로그램 구성 등 자세한 사항은 2014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블로그(http://blog.naver.com/flyingip)와 제전 사무국(대표전화: 02-318-005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항공레저스포츠제전 기간동안 선수 및 일반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제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 안전운영 매뉴얼 마련, 경기장 주변 공역설정 등 프로그램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단순히 선수나 동호인 대상의 경기대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항공과 항공레저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는 항공레저스포츠의 종합축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항공레저 스포츠제전 행사 참여를 통해 항공과 친숙해지기 바란다“며,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 경기 종목을 확대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 · 캠페인 등 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장관배 항공레저스포츠대회(5개 종목)

 

구분	개최종목	세 부 종 목	장 소	예상 참가인원(명)
5종목		46 세부종목		660
1	경량항공기	정밀착륙, 과녁맞추기(2세부종목)	공주 이착륙장	50
2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3세부종목)	예봉산활공경기장	100
3	모형항공기	자유비행, 무선조종 글라이더, 우주모형, 유선조종, 무선조종 비행기, 무선조종 헬기, 정밀축소(37세부종목)	광나루 모형비행장	400
4	스카이다이빙	4인조 대형짓기(1세부종목)	미사리 강하장	60
5	동력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 글라이더세워달리기 (3세부종목)	광나루 축구장	50

 

 

□ 체험 및 전시 행사 프로그램

 

체험 행사 프로그램명	장 소
모형항공기 제작 및 날리기 체험	광나루 모형비행장
아빠(엄마)와 함께 전동비행기 제작 및 날리기 대회
경량항공기 포토존
드론 조종 체험
컴퓨터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
열기구 세우기 체험
행글라이더 지상체험
국제모형항공기 선수 시범 비행
패러글라이더 전시
행글라이더 전시
모형항공기 전시
무인방제헬기 전시
동력 패러글라이딩 전시
패러글라이더 무상점검 서비스 및 소개	예봉산 활공경기장
패러글라이더 전시
스카이다이빙 지상 훈련 체험	미사리 강하장
스카이다이빙 지상훈련 체험 및 전시
경량항공기 조종석 탑승 체험	공주 이착륙장
경량항공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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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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