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학교 어린이 초청해 축구 세션 가져
- 두 명의 어린이에게 올드 트래포드 초청 깜짝 선물
최근 클럽의 앰버서더로 위촉된 박지성은 한국을 방문하며 특별한 활동을 소화했다. 특별히 초청된 월드비전 유소년팀 25명을 대상으로 클리닉을 진행한 것. 참가자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방식으로 축구를 배우고, 박지성으로부터 직접 축구선수가 되는 꿈을 어떻게 이뤘는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축구 클리닉 후반에는 신한카드의 CSR활동 중 하나인 ‘아름인’중 하나로 두 명의 어린이들이 믿기지 않는 선물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1군 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지켜보고, 경기장 투어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클럽 앰버서더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로서 첫 번째 활동에 나서며 클럽과 파트너가 함께 내 고향인 한국에서도 긍정적인 일들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 어린 소외계층아동들의 꿈을 이뤄주는 일은 클럽과 신한카드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아니었다면 솔직히 불가능했을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이 그라운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게 되어 좋았다.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스포츠 팀 중 하나로,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가진 스포츠의 팀 중 하나다. 136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62개의 트로피를 거두며 세계를 선도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더불어 6억 5천 9백만 명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거대하고 열정적인 커뮤니티는 전세계를 기반으로 스폰서십, 머천다이징, 제품 라이센싱, 뉴 미디어와 모바일, 방송과 경기 당일 등 다방면에서 거대한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