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볼버킷챌린지로 복지기관 스포츠단에게 꿈과 도전을 전하다
- 12개 복지기관을 통해 희망메시지 담긴 스포츠 용품 2,000점 전달
(사진제공: 미션포유)
‘드림볼버킷챌린지’ 캠페인은 삼성그룹의 6개 프로선수단(축구, 남자농구, 여자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선수들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2,000여개 싸인볼을 어려운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12개 아마추어 스포츠단에게 지원한다.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탁구 은메달리스트 주세혁을 비롯한 많은 프로선수들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동감하여 참여했고 삼성생명 강북지역사업부 임직원들이 12개 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스포츠를 위한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강북지역사업부 오세인 사원은 “굵직한 국제 스포츠 행사가 많았지만 복지기관의 스포츠팀에게는 관심과 지원이 저조한 것 같다”면서 “이번 캠페인은 삼성생명 임직원뿐 아니라 삼성 임직원 전체의 응원 메시지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약수노인복지관의 최은주 사회복지사는 “노인 스포츠의 긍정적인 영향은 매우 크다”면서 “노인들도 꿈을 가지고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비와 도구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