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지동원, 獨축구 분데스리가 시즌 5호골

posted May 19,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을 다투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이 분데스리가 시즌 최종전에서 5호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18일(현지시간)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12-2013 분데스리가 최종전 34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30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슈투트가르트와의 31라운드에서 쐐기골로 팀의 3-0 승리에 힘을 보탠 지동원은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팀이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상황에서 지동원은 토비아스 베르너의 프리킥에 이은 마티아스 오스트르졸렉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마무리, 골대에 꽂았다.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강등권 탈출 싸움을 이어가는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득점에 힘입어 3-1로 앞서 '유종의 미'를 눈앞에 두고 있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5/19 00:08 송고


  1.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무득점으로 시즌 마무리>

    2012-2013 시즌 정규리그를 무득점으로 마감한 박지성.<자료사진> 2부 강등 박지성 '최악의 시즌'…기성용 '단단한 입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인 1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과 10호 프리미어리거 기성용(스완지시티)...
    Date2013.05.20
    Read More
  2. 맨유, 퍼거슨 고별전서 웨스트브롬과 5-5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20일 치러진 자신의 고별 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박스로 화답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잉...
    Date2013.05.20
    Read More
  3. <프로야구> LG '지각 캡틴' 이병규, 늦은 만큼 확실하게

    적시타 치는 이병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대 KIA 경기. 1회말 LG 공격, 2사 1, 3루 때 이병규가 적시타를 치고 있다. 2103.5.19 utzza@yna.co.kr -------------------------------------------------------------...
    Date2013.05.20
    Read More
  4. 비키니 무턱대고 구매했다간 낭패

    [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비키니 무턱대고 구매했다간 낭패 올해는 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작년보다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온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6월은 최고기온 30도에 육박하며 이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
    Date2013.05.19
    Read More
  5. <프로배구> FA 한선수, 역대 최고 5억원에 대한항공 잔류(종합2보)

    대한항공 한선수가 서브를 넣고 있다.(자료사진) 양효진도 여자부 역대 최고 2억5천만원에 사인 김요한·고희진·여오현 등 '대어'들 시장으로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한선수(대한항공)가 프로배구 역대 최고...
    Date2013.05.19
    Read More
  6. 지동원, 獨축구 분데스리가 시즌 5호골

    불을 다투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이 분데스리가 시즌 최종전에서 5호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18일(현지시간)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그...
    Date2013.05.19
    Read More
  7. <온라인서 프로스포츠 종목별 인기는 야구·농구 順>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내 4대 프로 스포츠로 일컬어지는 야구와 축구, 농구와 배구는 팬들에게 어느 정도 사랑을 받고 있을까.프로 종목의 인기를 측정하는 지표는 여럿이 있다. 관중 수를 따져보거나 TV 중계 시청률을 비교하는 방법이 있다. 또...
    Date2013.05.18
    Read More
  8. -동아시아농구- 한국, 대만 꺾고 4강행 '예약'

    (인천=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3회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다. 최부영(경희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대만을 78-56으로 제압했다. ...
    Date2013.05.18
    Read More
  9. 英 BBC 해설가 "베컴은 좋은 선수…위대하지는 않다"

    은퇴를 선언한 데이비드 베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2-2013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꽃미남 스타' 데이비드 베컴(38·영국)에 대해 BBC 방송 축구 해설위원이 박한 평가를 했다. BBC의 크리스 와들(53) 해설위원은 18일(한국시간) "베컴이 좋...
    Date2013.05.18
    Read More
  10. No Image

    <美야구> 또 적시타…스스로 돕는 류현진

    류현진이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 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경기 4회에서 적시타를 치고 있다. ---------------------------------------------------------------------------------------------...
    Date2013.05.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96 297 298 299 300 ... 307 Next
/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