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은 “우리 선수들을 믿는다. 브라질에서 선전을 기대한다”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김 회장은 또 이날 격려 방문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우리 국민 모두가 슬픔에 잠겨 있고 일상 생활에서도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이때 우리 선수들이 선전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허정무 단장 등 축구협회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 대한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 안기헌 전무, 황보관 기술위원장도 함께하여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