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2025년 1월 4일(토)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의 티켓 예매를 12월 26일(목) 1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K-스타와 V-스타가 A코트와 B코트에서 맞붙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은 1층 지정석(중앙석·서브석)과 2~3층 지정석으로 나누어 판매되며, 가격은 좌석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층 중앙석은 50,000원, 서브석은 40,000원, 2층 지정석은 30,000원, 3층 지정석은 25,000원이다.
티켓 판매는 KOVO 통합 홈페이지(www.kovo.co.kr)와 KOVO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현장 매표소는 1월 4일(토) 11시 30분부터 운영되며, 온라인 예매 후 남은 좌석과 일부 3층 1열 좌석은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관중 입장은 경기 시작 전인 12시부터 가능하다.
암표 거래 방지 및 원활한 관람을 위해 예매 취소 시 취소 수수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KOVO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예매를 기대하며, 2025년 1월 4일 춘천에서 열리는 V-리그 올스타전은 더 뜨겁고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