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경은 선수는 신한은행에 잔류했다.
WKBL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 2023년 1차 FA 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1차 협상이 결렬된 FA는 김예진 선수이다. 하나원큐에 7000만원을 요구했고, 하나원큐는 6900만원을 제시해 결렬됐다.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FA는 김한비, 김진영, 고아라, 김정은, 노현지, 박다정, 이정현, 김한별, 강이슬, 김소담, 박지은, 심성영, 최희진 등 총13명이다. 이사빈은 BNK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11일부터 20일 17시까지 FA 2차 협상을 실시한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