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수 진로교육’참여 이벤트 실시
- 중/고등학교 운동부 및 지도자, 학부모를 위한 이벤트 진행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중·고등학교 운동부 학생 및 지도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 8일(수)부터 12월 14일(화)까지 ‘선수진로교육’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소년 선수 진로교육은 2016년도부터 운영해 온 진로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고등학교 운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중학교, 학부모, 지도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2020년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실시간 교육 및 동영상 강의로 다양한 종목의 학생선수들을 만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진로교육 동영상을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진로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명은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가 선수들의 진로를 항상 지원하고 있다는 뜻으로 ‘전지적 달리 시점’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www.youtube.co.kr/대한체육회진로지원센터)에 업로드 된 ‘선수진로교육’ 영상 중 1개를 보고, 본인이 느꼈던 부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그 동안 개인적으로 신청하기 어려웠던 진로교육을 유튜브 영상에서 볼 수 있고, 학생선수들에게 경력개발 및 목표설정의 중요성 등이 각인될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앞으로도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선수들의 진로와 미래에 관해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