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4월 30일, 2차 FA 박하나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조건은 첫해 연봉 6천만 원에 2년 계약. 지난 시즌 2억 2천만 원에서 무려 73%가 삭감된 금액이다.
삭감 원인은 박하나의 몸 상태다. 삼성생명은 박하나가 올 시즌 무릎 재활로 인해 한 시즌을 쉬어 가야 한다고 판단했다. 17-18시즌 득점상, 자유투상과 더불어 베스트5에 오르며 리그 3관왕을 차지한 국가대표 가드의 연봉은 한 시즌 만에 1억 6천만 원이 깎였다. WKBL에 따르면, 박하나의 73% 삭감률은 역대 3번째로 높은 삭감률이다.고 밝혔다.
내년 여름 아시아 15개국 요트인 온다- ‘2021 ASAF 킬보트 컵’ 대천서 공동 개최
*사진 제공 충남요트협회 내년 여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아시아 요트인(yacht人)들을 위한 국제 요트대회가 펼쳐진다. 충남도는 10일 보령시와 공동으로 ‘2021 아시아요트연맹(ASAF) 킬보트 컵(Keelboat Cup)’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2020 K리그 첫 골의 주인공 전북현대 이동국' '이동국 천금 결승골' 전북, 개막전서 수원 1-0 제압...시즌 첫승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개막전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전북 이동국이 결승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함께 '덕...
박하나 삼성생명 잔류...2년 연봉 6천만원 박하나가 삼성생명 유니폼을 계속입는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4월 30일, 2차 FA 박하나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조건은 첫해 연봉 6천만 원에 2년 계약. 지난 시즌 2억 2천만 원에서 무려 73%가 삭감된 금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