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인“임신 5개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네 자녀의 아버지가 된다.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해 세 자녀을둔 아버지다. 호날두 주니어와 쌍둥이 남매인 마테오, 에바가 있다. 그는 조지나를 통해 4번째 아이를 가지게 됐다.
호날두는 지난 5월 26일 인스타그램에 조지나의 배에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에이전트 측이 임신설을 부인한 바가 있지만 현재 언론은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가 임신했다. 5개월 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호날두는 대리모 없이 첫 아이를 갖게 됐다”며 임신이 확신하다고 전했다.
스포츠닷컴 최정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