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소속 선수인 이현일(남자 단식)과 엄혜원(혼합복식)은 2015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 6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5 미국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선수권대회에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소속 이현일 선수는 남자단식 우승을, 엄혜원 선수는 최솔규선수(한국체육대학교)와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각 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국가대표를 은퇴했지만 국내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전성기때의 전력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현일 선수(MG새마을금고)는 이번 미국오픈 대회에서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신종백)가 2013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창단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2013년 창단 첫해부터 신흥강팀으로 부상하여 현재까지 각종 국내대회에서 기존 명문실업팀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를 5명이나 보유하고 있어 국제대회에서도 눈부실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실업대회 및 각종국제대회에서 맹활약 중인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은 2016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획득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