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평창올림픽선수촌아파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에 조성 중인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는 용평리조트가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아 건설 중인 단지로 휴양과 레저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리조트형 아파트다.
지상 15층, 8개동 총 600세대로 지어지며 ▲59㎡ 90세대 ▲74㎡ 330세대 ▲84㎡ 180세대로 전용면적 별 2개형, 모두 6개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양재역 1번출구 도보 약 300m 거리에 문을 연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74㎡, 84㎡ 2개 타입이 전시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모델하우스 개관식에는 ㈜용평리조트 정창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영사, 테이프 커팅식 등 모델하우스 개관을 축하하기 위한 식전행사를 실시했다.
용평리조트 정창주 대표이사는 “10여일에 걸친 사전 청약에서 수 백명이 청약 의사를 밝힐 정도로 평창올림픽선수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레저와 휴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를 찾고 있는 많은 분들이 직접 모델하우스를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47 / 양재역 1번 출구 300m 내
분양관련 문의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홈페이지(www.pyeongchangolympicvillage.com) / 문의전화 1661-9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