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 집중, 대량 구매 문의 이어져 조기 매진 예상
- 캡틴스 클럽 이용 포함 위클리 티켓 및 데일리 티켓 구매 가능, 판매가격 순차적 인상으로 현재 판매가가 가장 저렴
(사진제공: PGA TOUR 사무국)
캡틴스 클럽은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의 클럽하우스 인근 18번홀 그린에 설치될 프리미엄 편의시설로 대형 스크린 TV, 개별 화장실, 스코어 보드 등이 갖춰진다. 스포츠 바 컨셉의 공간에서 다양한 메뉴의 식사 및 음료를 즐기며 세계 톱 랭킹 선수들의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국내 골프 팬들에게는 다른 골프 대회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정 기간 할인가로 판매되는 티켓의 현재 판매가는 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 375,000원,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 225,000원으로 최종 판매가격(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 600,000원,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 400,000원)의 약 절반 수준이다. 티켓 가격은 추후 대회에 가까워질수록 순차적으로 인상되므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국내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이번 대회의 티켓을 확보하려는 골프팬들의 움직임이 바빠질 전망이다. 한정된 티켓 수량이 소진되면 시기와 관계없이 판매가 마감된다.
대회 운영을 총괄하는 매트 카미엔스키 PGA 투어 부사장은 “전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프레지던츠컵이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기에 한국 골프팬들에게는 진정 평생 다시 보기 힘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해 11월 진행된 사전 예약 특가 이벤트도 수량 소진으로 조기 마감된 만큼, 보다 많은 팬들이 지금 가장 저렴한 티켓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레저스포츠부 김석주 과장은 “데일리 티켓에 비해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이 이용 범위 대비 저렴하기 때문에 더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프레지던츠컵 티켓은 거래처 및 프리미엄 고객 선물용으로 제격인 만큼 품격 있는 상품을 찾는 기업 담당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 역시 대회 기간 6일 동안 각 요일 별로 1매씩 제공되므로 날짜 별로 분리하여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귀띔했다.
티켓 구매 및 보다 상세한 대회 관련 정보는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홈페이지 http://2015presidentscup.com 또는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티켓 세일즈 파트너 인터파크 (문의처 1544-15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