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정몽준, 김황식, 이혜훈 세 후보가 ‘김황식 캠프’ 출범식에서 선의의 경쟁 약속 속에 우의를 다졌다 (사진= 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대하빌딩 6층에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캠프가 공식 출범했다.
이날 김황식 캠프 출범식장에는 정몽준, 이혜훈 두 후보도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했다.
또한 황우여 새누리당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김성태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과 서울지역출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24일 김황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사무소 개소식에는 식전행사로 동대문구 장애인 합창단의 합창과 무명가수의 공연 그리고 김병찬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후보는 비강남권 경제 활력을 위한 세가지 프로젝트, 4대문안, 한양역사 문화특별구 지정. ‘서랍 속 규제 혁파’서울시부터!, 지속적 공약 발표로 정책 대결의 선거문화 정착등의 내용을 화두로 세부적인 공약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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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기자 jng0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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