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10일 이재명 대표가 피습 8일 만에 퇴원했다.
그러나 비명계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탈당했고, 내일(11일)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할 예정으로 당내가 어수선한 분위기라 자택 치료 중에도 업무 관련해 고뇌할 수 밖에 없는 현실로 보인다.
또 모 매체가 밝힌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과의 대비에서 ‘지지율이 따라잡혔다’는 보도 내용이 이 대표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여론 지지율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이재명 대표의 당내 입지가 악화될 수도 있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친명계 인사들은 이미 토착이 된 이재명 리더십에 대한 더욱 결집을 강화할 것으로 정계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무엇보다 탈당 인사들과 창당 세력과의 결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