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혁신위원회의 활동이 출범한 지 42일 만에 종료됐다.
이는 예정됐던 기한보다 이르게 마침표를 찍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혁신위원회에 대한 자체 평가를 ‘50% 성공에 나머지 50%는 당 몫’으로 돌렸다.
‘특별귀화 1호’인 푸른 눈의 인 위원장은 그간 지도부·친윤계·중진의 ‘험지 출마 또는 불출마’를 요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면서 혁신위원회를 운행해 왔지만 별다른 당내 반응을 얻지못하고 활동을 마쳤다.
내년 총선을 두고 국민의힘은 김기현 체제에서 총선 승리를 향해 새로운 전략을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것이 여의도 정가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