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2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후에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연찬회 만찬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당 소속 의원 110명, 각 부처 장·차관, 대통령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실핏줄처럼 군데군데 민생 현안이 해결되도록 국민들이 느끼게 만드는 것이 우리 의원들 책임”이라면서 “우리가 열심히 바로 뛰기만 하면서 소통하면 내년 총선에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당정, 내각이 함께 가야 될 노선과 방향을 잘 잡아가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자”며 메시지를 전했다.
정기국회를 앞둔 시점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국민의힘은 당정간 협력과 2024년 총선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만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