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尹 청와대에서 만찬, 중요 현안은 실무자 간 논의 예정
[스포츠닷컴 엄대진 대기자]
28일 3·9 대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을 여민1관 앞에서 환영하며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상춘재로 가는 길에서 청와대 내부를 이곳저곳 윤 당선인에게 소개하기도 하였다.
이날 두 사람은 현안으로 보도되고 있는 집무실 용산 이전,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 감사원 감사위원 임명, 한국은행 총재 인선,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한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다만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비서실장 간 실무자 선에서 협의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여 분간 회동하고 헤어졌다50시간 2이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