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 美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스티븐 비건 접견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6.28.(금) 오후 통일부를 방문한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접견하였으며, 현 국면에서,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고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해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김연철 장관과 비건 특별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서, 지금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 이해를 같이하고 한미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 등 비핵화 진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