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서 열려, 트럼프 "만족할만 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열었다.
양국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남북한 종전선언,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체재 보장 등을 약속하고 각각 서명했다.
미국은 곧 바로 구체적인 비핵화 추진에 대한 실시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평양과 위싱턴으로 각 정상이 서로 방문하여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경제적 원조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은 일체 관여하지않으며, 일본, 중국, 한국이 원조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닷컴 박태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