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개최 준비 본격화 - 통일각.싱가포르 두곳에서
북한과 미국은 6월12일 개최 예정인 북미간의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판문점 통일각과 싱가포르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였다.
판문점에서는 북한의 최선희 외무성부상과 성김 주필리핀 미국대사가 북한이 요구하는 체제안전보장 과 비핵화의 방법을 두고 조율을 시작하였고 한편 싱가포르에서는 개최장소와 의전, 경호분야에 김씨 일가의 집사라고 하는 김창선 서기실장과 미국의 조셉 헤이건 백악관 비서실 부실장이 실무 사안들을 논의 할 예정이였어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
[스포츠닷컴 박태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