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시간)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미국 Soil &stone L.T.D 다바회장과 본사 엄원지 회장 간 친선이 있었다.
< 다바 회장과 본사 엄원지 회장>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있는 Soil &stone L.T.D 회사는 전 세계에 유명 브랜드 16개의 패션 제품 등을 유통, 보급하는 회사로서 프랑스 파리에서는 이미 패션계를 리드할 만큼 그간 많은 패션쇼 들을 주관해 왔으며, 미국 각 주는 물론 남미, 동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상업도시에 유명 브랜드 제품을 유통, 무역하면서 왕성히 발전하고 있는 유명회사이다.
다바 회장은 유태인으로서 전 세계 유태인 계열의 회사와 깊은 연관을 맺으며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사진=좌로 부터 본사 엄원지 회장, 권병찬 편집국장, 아브라함 장로, 다바회장,
헨리 장 대만 지점장, 신인숙 화백, 조창규 화백>
이 날 다바회장은 본사가 2017년부터 추진 계획하고 있는 '한미친선을 위한 의원 인물화 교류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본사가 올해 8월 10일에서 13일까지, 3일 간 시행할 '제13회 대한민국독도문화제' 에서 실시할 '2017 미즈모델 컨테스트'에 참석하기로 했으며,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에 본사 문화예술단이 미국 L.A 축제에 방미할 때에 뉴욕을 경유, Soil &stone L.T.D 본사를 방문하여 뉴욕의 문화예술단체, 기관 과의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한미친선을 위한 의원 인물화 교류전'은 작품 제작 기간 등을 고려할 때에 내년 상반기 경에 개최될 전망이다.
이 작품을 준비할 작가로는 서양화가 조창규, 신인숙 화백으로 선정돼 있다.
한편 다바회장은 지난 26일 내한했으며, 28일 오전에 홍콩으로 출국 예정이다.
[스포츠닷컴 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