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기자단 ‘2017 무궁화동산’ 조성
5일 식목일을 맞아 봄비 내리는 기후임에도 본사 기자단은 인왕산 일대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올해 식목일은 휴일이 아닌 관계로 소속원 전부가 모이질 못하고 본사 핵심 기자들이 참가했다.
본사는 2014년부터 연례행사로 식목일을 맞아 무궁화나무를 심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고, 기념행사로 조혜리 기자가 ‘한국신춘문예 봄호’에 게재된 이종오 시인의 시 <인왕산>을 시낭송하고, ‘육행시 백일장’으로 주제는 ‘인왕산무궁화’로 현장에서 백일장을 개최해 강남구 기자가 장원을 했다.
본사는 애국심 고취와 시민 화합을 선도하고,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 심기 운동일환으로 최소 식목일이라도 무궁화나무 심기에 앞장서고 있다.
[스포츠닷컴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