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지난 16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 캠프에서 한국다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등 예술, 사회봉사단체 등 30여개 단체들의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계속 이어졌다.
한국다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문화재단, 충효예본부, 한국자원봉사운동연맹 등을 주축으로 한 전국에서 참여한 부산,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문화예술단체, 사회봉사단체 26개단체가 참여한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김태환 새누리당 중앙위 의장, 성태진 중앙선대위 지도위원단 총괄본부장이 행사를 주관했다.
한국다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엄원지 회장 등은 “그간 실력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예산 분배의 불균형, 어려운 창작 여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서 “이에대한 21세기 한국문화예술의 진정한 발전을 새롭게 열어갈 지도자로 박근혜 후보를 필요로 한다”며 “박후보는 오랜세월 준비된 대통령으로 400만 문화예술인과 150만 다문화 가족의 문화 복지 염원을 이루어줄 진정한 새 지도자”라고 지지선언을 하였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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