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사랑 나눔바자회’ 쌀 후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0월 18일(화) 서울 동대문구 소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나눔바자회’에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신지식인들의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신지식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바자회는 각종 의류와 신발,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지역 주민 및 방문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이날 바자회에서 김현태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다인농협 장장이 협찬한 친환경 쌀 100포대(약 4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행사장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이성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한윤희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봉사단장, 정승원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사무총장, 김지은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총무, 강혜정 협회 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뜻 깊은 일에 동참하여 뿌듯함을 느낀다”며, “일상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엔데믹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성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최근 고물가로 인해 지역사회 소비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이 신지신인들과 함께 소비를 촉진 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