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동대문구 3개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동대문구 3개동 어려운 이웃들에게‘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을 개최했다.
청량리동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동대문구 회기동, 취경2동, 청량리동 등 3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10kg짜리 친환경 햅쌀 각 33포씩 총 99포를 전달했다.
회기동
이날 전달식은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했으며,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 한윤희 신지식인 봉사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강혜정 사무부총장 등 협회 관계자와 김명수 회기동장, 임창영 휘경2동장, 황상준 청량리동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휘경2동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2019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운제 스님이 500kg을 협찬했으며, 부족한 부분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개최한 신지식인 인증식의 인증자들과 축하객들이 협찬한 쌀 화환으로 대체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쌀 나눔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을 위한 사랑나눔, 자장면 봉사, 군부대 위문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3개동은 물론 다른 곳들과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봉사단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주위 이웃들을 돕기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며, “전국 7,000여명의 신지식인이 보내주신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20일까지 제39회 2022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접수 받고 있으며,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오는 6월 23일 제16회 신지식인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