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평화지키기운동본부’ 발기대회, 3·1절 파고다공원 기념행사
1일 종로 파고다공원에서 ‘지구촌평화지키기운동본부’(조직위원장 성태진) 발기대회가 있었다.
103돌 3·1절을 기념하여 그 옛날 애국 선인 33인이 독립선언문을 선포하여 민족의 자주 독립을 외쳤듯이 이날 이 단체 애국인들은 애국의 뜻을 모아 발기대회를 열면서 대한민국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나섰다.
성태진 위원장은 “평화는 종이와 잉크로 지킬 수 없고, 말뿐인 평화는 허울에 불과하다”면서 “전쟁의 위험이 소멸되지 않는한 평화를 위해서는 평화 수호 노력을 강화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전 세계가 평화 공존에 대해서 모든 지구인의 삶을 재조명하고 있는 즈음, ‘지구촌평화지키기운동본부’의 활동이 기대된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