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교류연맹 영남본부 창단
어제(9일) 오후 5시 울산시 남구 삼산로 MH켄벤션에서 국제청소년교류연맹 영남본부 발대식이 있었고 초대 회장에는 함유신씨가 추대되었다.
박맹우 전 국회의원, 국제청소년교류연맹 박부근 총재, 본사 엄원지 회장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거리 두기로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국제청소년교류 연맹은 여성가족부 등록 비영리 청소년 단체로 전 세계 청소년 국제교류 단체 및 기관 시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 청소년 지도자 간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며 청소년의 국제적 이해와 국제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이다.
함유신 초대 회장은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을 위하여 2만 평의 부지를 조성하여 전 세계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각종 부대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도록 하겠다고 하였고 국제 청소년연맹에서 활동하고 지도자 양성사업에 참가한 청소년이 장차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스포츠닷컴] 박태국기자 comt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