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 시상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가 주최한 제17회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0일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전국에서 1,320여 학생들의 그림이 출품되었으며, 종합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이수연(경주여자고 2학년년)학생이 영광을 차지했다. 그밖에 대상(경상북도지사), 최우수상(경주시장,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우수상(대구지방 환경청장,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의원상,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장), 장려상(경상투데이, 경북연합일보, 메리츠화재경주본부), 특별상(한국미술협회 경주지회) 등 51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 김헌규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탄소를 절감을 위한 실천행동에 국민 모두가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에너지 절약 및 재활용 리사이클링으로 지구자원 보호와 온난화를 줄이는 건강한 생활환경 운동을 학생여러분과 함께 하자”며 참석자들에게 환경보호를 강조하여 호응을 받았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배진석 위원장, 경상북도 경주교육지원청 서정원교육장님이 참석하셔서 “코로라19에도 불구하고 미래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하신 학생들에게 감사들 드리며, 오늘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에서 낸 그림들과 같이 환경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환경을 열심히 가꾸어야한다”고 축사를 해주었다.밝혔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