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토지행정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 수상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3일 2020년 전라남도 토지행정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8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시책발굴과 주민편의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 전반에 걸쳐 1년동안 추진한 실적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군은 올해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부동산 거래 신고 자동문자 안내서비스 ▲효율적인 공공용지 관리 국비사업 선정으로 공공용지 합병 4,036필지 ▲지적재조사사업 2개지구 국비 4억 2600만원 확보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전담TF팀 구성과 657건 접수 실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20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지가 현실화 방안’을 연구과제로 발표하여 대상을 받아 추가점수를 얻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을 위한 맞춤형 신규시책 발굴과 적극적인 토지행정 추진을 통해 이룬 성과다”며“군민을 위한 토지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