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물놀이 지역 12개소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순찰근무 실시
관내 42개 초·중·고교 대상 물놀이 안전 순회교육, 안전홍보 캠페인 등 병행 -
양산시는 2018년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 zero화 달성을 목표로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관내 물놀이 안전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12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6명을 배치 운영하여 물놀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하여 물놀이 안전전담 T/F팀 및 휴일 비상근무반을 구성·운영한다.
또한 5월부터 시작한 관내 42개 초ㆍ중ㆍ고교생 17,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육을 7월 말까지 시행하고, 안전관리기간 중 관내 물놀이 지역 12개소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의 안전관리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문곤 안전총괄과장은“물놀이 인명사고 ZERO화는 체계적인 물놀이 안전관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하며“작년보다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다방면으로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