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Reed Exhibitions Japan Ltd.)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604005470/en).
콘텐츠 산업을 위한 영향력이 큰 6개의 전시회
전년과 대비하여 1.5배의 규모로 사흘간 열리는 이 이벤트에는 일본 전역과 전세계에서 모인 1,330개 업체와 57,000 업계 참관인들이 참여한다. LICENSING JAPAN, Production Companies Expo, Content Solutions Expo, Content Marketing Expo, Advanced Content Technology Expo, Creators' Expo 등 영향력이 큰 6개의 전시회들을 통해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첨단 제품들과 기술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개인 콘텐츠 제작자부터 생산 회사, 라이선싱, 툴, 기술, 그리고 콘텐츠 제작, 관리 및 유통 서비스까지 CONTENT TOKYO는 이 산업의 모든 분야들을 아우른다.
주목할 “기술”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CONTENT TOKYO는 지난 수 년간 전시회 구성 개념을 추가 또는 변경하면서 업계의 요구에 맞춰 변화해왔다. 금년의 기술 전시회들은 더욱 풍성해진다.
올해 처음 열리는 “Advanced Content Technology Expo(http://goo.gl/JmTbtQ)” 에서는 70개 기업이 참여하여 쌍방향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한 최신 기술들과 솔루션들을 선보이게 된다. 예를 들어 EPSON은 최신 스마트 안경 “MOVERIO”를 전시할 예정이다. 독일의 로봇 제조사인 KUKA는 차세대 로봇 “LBR iiwa”를 선보인다. SONY MUSIC COMMUNICATIONS 부스에서는 360도 파노라마 뷰어, 최신 음성 합성 기술이 포함된 통신 앱, 그리고 디지털 사이니지를 전시한다. TOKYO DENKI UNIVERSITY는 몰입형 청각 디스플레이 “Sound Cask”를 전시한다. 또한 이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아트 제작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 3D 프린터, 3D 프로젝션 맵핑 테이블, 드론용 소프트웨어, 첨단 가상 현실 기술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CONTENT TOKYO Int’l Conference(http://goo.gl/Hs3gdi)”는 참가자들이 쌍방향 및 엔터테인먼트 기술에 대한 첨단 기술과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컨퍼런스는 Rhizomatiks 의 이사인 Daito Manabe, Tokyo University 명예 교수인 Susumu Tachi, 그리고 Information Science and Technology of Tokyo University 대학원 교수인 Michitaka Hirose가 주재한다.
독창적인 창작자들 및 제작자들과의 만남
CONTENT TOKYO는 또한 다양한 콘텐츠 창작자들 및 제작자들을 통해 일본의 흥미있는 콘텐츠들을 발견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연례 B-to-B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Creators’ Expo(http://goo.gl/hKv9ka)”에서는 비디오 및 애니메이션 창작자, 게임 및 앱 창작자, 일러스트레이터,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사운드 창작자, 뮤지션, 캘리그래퍼, 사진가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전국에서 모인 총 700명의 창작자들이 자신들의 자랑스러운 작품 샘플들을 전시한다.
“Production Companies Expo(www.production-expo.jp/en)”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들이 참여한다. SQUARE ENIX, TAIYO KIKAKU, DYNAMO PICTURES 등 메이저 제작사들을 포함하여 180여 독창적인 기업들이 참가한다. 해외 참가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AUDIO NETWORK가 자신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인도네시아의 PT. ABADI BUSINESS SOLUTIONS과 태국의 MOTION ELEMENTS, THAILAND FILM OFFICE, PLANNASIA 등도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자들은 특별 전시 공간에서 자신들의 독창적인 영화, 애니메이션, 컴퓨터 그래픽, 게임, 음악 콘텐츠 등을 시연한다. H.A.N.D는 기괴한 단편 영화를, MAGICALGIRL은 애니메이션을, MIRAI KIBOU DESIGN은 액션 판타지물을 상영한다.
확장하는 라이선스 산업
CONTENT TOKYO에서 개최되는 LICENSING JAPAN(www.licensing-japan.jp/en)은 라이선스 산업에 관한 일본 최대의 허브이다. 마이너에서 메이저 캐릭터 및 브랜드까지 일본 전역에 걸쳐 출품이 이루어진다. 또한 TOHO, BANDAI VISUAL, SHUEISHA, KODANSHA, TV TOKYO, YOMIURI TV ENTERPRISE, SHOGAKUKAN, SHOGAKUKAN-SHUEISHA, KADOKAWA 등 일본의 모든 메이저 출판 및 TV 네트워크가 참여한다.
금년 LICENSING EXPO에는 라이선스 산업 신규 진출 기업을 포함하여 최초 참가 기업 수가 증가한다. 최초 참가자들 중에는 TOHO, FUJIYA, JAPAN AIRLINES, EAST JAPAN MARKETING & COMMUNICATIONS (Japan Rail East Train Properties) 등이 포함되어 있다. 늘어난 재참가자율과 함께 전체적인 전시회 규모는 1.5배 확대된다. WHERE’S WALLEY?, FRISK, LAMBORGHINI, JEEP, THE DISCOVERY CHANNEL, LINE Characters, SASSSY, LAURA ASHLEY, HERSHEY, WORLD HERITAGE, CHUPA CHAPS, MADONNA, METALLICA, VINCENT VAN GOGH, CHRISTIAN R LASSEN 등 해외 라이선스 보유 기업들 역시 확대되고 있다. 대만 전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한국도 최초로 국가 전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콘텐츠 마케팅 동향
이번 CONTENT TOKYO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새로 선보이는 “Content Marketing Expo(http://goo.gl/lvqzh2)” 전시회가 될 것이다. NIPPON SP CENTER, IMJ CORPORATION, PLAN-B, DM SOLUTIONS, FULLSPEED, LOCUS, CCC MEDIA HOUSE, GMO CREATORS NETWORK, BEBIT, GROOOVER, USER LOCAL, AMANA, HATENA, STARTIALAB 등 90개 회사들이 참여한다.
시사회 영상은 웹사이트(http://www.content-tokyo.jp/en/doc/preshowreport/)에서 볼 수 있다.
콘텐츠와 비즈니스 “부화”의 장
CONTENT TOKYO의 쇼 디렉터인 Keisuke Amano는 이번 전시가 단순히 공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무역 박람회 이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는 이번 전시회를 새로운 콘텐츠 ‘부화’의 장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 2 개의 전시회가 추가된 이번 전시회는 콘텐츠 산업의 모든 기업들을 한 곳에 모아 다양한 콘텐츠 부문과 단계의 전문가들이 만나고, 정보를 교환하며, 협력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는 새로운 콘텐츠가 세상에 선을 보이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Amano 역시 전시회를 통해 새로 탄생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리 전시회의 또 다른 비전은 새로운 비즈니스 계획의 탄생을 돕는 것이다. ‘스마트 TV’를 예로 들자면,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관리되고, 배포되는 방식은 전통적인 방식으로부터 대폭 변화하고 있다. 누가 어떻게 산업을 움직일 것인지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현장에서의 논의와 다양한 산업계 전문가들 간의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전혀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산업이 탄생하는 것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참가자들은 웹사이트(http://www.content-tokyo.jp/en/inv/.)를 통해 무료로 전시회 참가 티켓을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시회 공식 웹사이트(http://www.content-tokyo.jp/e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