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림대학교)
저자와의 대화는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지식수준의 향상과 정서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편혜영 작가는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이슬털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해서, 소설집 ‘아오이가든’, ‘사육장 쪽으로’, ‘저녁의 구애’, ‘밤이 지나간다’, 장편소설 ‘재와 빨강’, ‘서쪽 숲에 갔다’가 등을 냈다.
편작가가 발표하는 ‘저녁의 구애’는 2008~2009년 사이에 발표된 하드보일한 문체와 독특한 상상력으로 극찬을 받았던 단편 8편이 수록된 소설집이다.
저자와의 대화 행사는 한림대학교 교내 구성원 뿐 아니라 작가와 작품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033-248-281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