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노원구 어르신들에 설 맞이 겨울나기 나눔행사 열어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월 27일(목) 설을 맞아 노원구 어르신들을 찾아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
9년째 열리고 있는 이날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과 공릉1동 자유총연맹이 주관하고, 우정미 신지식인과 지원물산(대표 박금란)이 후원했다.
행사 당일에는 미역과 칫솔, 치약, 김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 30개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전 세계 7,0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주위의 이웃을 돕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리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윤희 봉사단장은“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더 많은 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