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 2020년 추석맞이 소외계층 지원
공원 내 소외계층 4가구에 코로나 예방물품, 기초생활필수품 지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추석을 맞아 공원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경주국립공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따뜻한 명절을 위해 마을 대표의 추천을 받아 공원 내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네 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물품, 쌀, 라면 등 기초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경주국립공원은 올해 설 연휴에도 공원마을 내 소외계층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연중 수차례 지원한 바 있다.
서영각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주민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