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한 블렌디드 후반기 현장소통토론회 개최
- 경북교육청, 블렌디드 소통으로 포스트 코로나 경북교육을 말하다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7일부터 칠곡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0일까지 11개 교육지원청의 교육계 원로, 현장 전문가, 학부모 대표 등과 함께 ‘블렌디드 후반기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장소통토론회는 매년 교육지역청과 직속기관에서 주요업무 보고로 진행해 왔다. 코로나19 상황이라 후반기는 더욱 철저한 방역 속에 외부 참석인원을 30명 이내로 대폭 축소해 포스트 코로나 경북교육의 발전 방향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또한 ‘2020 경북교육’의 효율적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북교육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한다.
블렌디드로 진행되는 후반기 소통토론회는 토론 현장이 경북교육청의 ‘맛쿨멋쿨 TV’ 생방송으로 중계돼 온라인에서도 교육가족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양동주 기자